<뉴시스>
배우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이 MBC TV 새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다.
'오팔 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로 베이비부머, 실버세대 등으로 불리던 중장년층을 새롭게 일컫는 말이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물로, 2월중 2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찐' 중년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박상원은 4년 만의 관찰 예능 출연으로 중년을 살아가는 한 남자로서 모습을 보여준다.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전광렬도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한층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MBC 시트콤 '세친구'를 통해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윤다훈도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김유석은 데뷔 이래 최초로 단독주택은 물론 평소 생활 모습까지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