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3(월)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 (사진 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 (사진 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뉴시스>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잠을 자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며 "내 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어(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방송작가 출신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면서 SNS를 통해 카페 운영이나 육아 등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출연했던 방송에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같은 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1 최종회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