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을 아는 고급 안목
김환기 추상화 중 인기 작품 '매화와 항아리',
1957년에 산 사람이 다시 미술관에 기증했다니 대단,
그의 작품 '우주'는 홍콩 경매서 132억원 낙찰,
이 작품은?
요정 대원각을 희사해서 길상사 세운 김영한 여인은 "
그까짓 1000억 백석의 시 한 줄만 못하다!"

ㅡ어제 성낙청님 댓글 고마워요!

"...시를 읽고 그림을 상상하다니, 그림을 보며 시를 연상해 봅니다.
무수한 별 속에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시가 그림 되고 그림이 시 됨을 깨달은 아침..."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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