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엄마 찾는 간절한 눈빛!
[이경복의 아침생각]...엄마 찾는 간절한 눈빛!


[이경복의 아침생각]...엄마 찾는 간절한 눈빛!


[이경복의 아침생각]...엄마 찾는 간절한 눈빛!


1968년 여주 시장에 버려져 미국에 입양된 에이미 헤르젤,
성장 과정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가 되어 자기와 같은 처지인
입양아들 사진 모아 그린 초상화를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재단에서 전시,
엄마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그렸다니
이보다 더 애절한 그림 전시회가 또 있을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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