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8(토)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피고 또 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피고 또 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피고 또 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피고 또 지고


1.하늘을 능가할만큼 위엄 있는 능소화,
지저분하게 지는 목련과 달리 폈던 꽃 그대로 품위 있게 지는 꽃

2.최치원도 좋아해 시를 남긴 접시꽃

3.눈처럼 하얀 설화, 꽃처럼 생긴 잎 속에 작게 매화 비슷하게 핀 꽃송이

4.인디언감자꽃, 나는 역겨운 냄새가 싫은데 꽃차로도 마시니 취향도 다양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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