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8(토)
[이경복의 아침생각]...화려해진 봉선화
[이경복의 아침생각]...화려해진 봉선화


[이경복의 아침생각]...화려해진 봉선화


[이경복의 아침생각]...화려해진 봉선화


일제시대 민족의 한을 노래한 홍난파 작곡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널리 알려진 가곡,
그 땐 꽃 모양이 갸날퍼서 처량하게 보였을 텐데,
지금은 품종 개량으로 장미처럼 화려해졌으니 격세지감!
한 그루에서 두세 색깔도 피니 과학이 신의 영역 침범해서
앞으로 사람도 품종 개량?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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