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개교 75주년을 맞은 단국대학교의 총동창회가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3년 만에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던 '2022 단국인 송년의 밤' 을 갖는다.
이 날 프로그램 중에 축하공연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분야에서 큰 활약하고 있는 많은 단국대학교 동문들 중에서 대학 선·후배이며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인기가수 바다(연극영화과 졸)와 알리(생활음악과 졸)를 초청해 열정과 환상의 무대로 동문들에게 즐겁고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이 날 행사에는 장호성 법인 이사장과 김수복 대학총장을 비롯해 모교사랑과 발전에 기여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단국동문 25만 함께하는 총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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