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는 연말을 앞두고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성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봉사활동 ‘NC [CODE] PLAY’를 실시한 가운데 NC 임직원이 교육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 엔씨소프트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9151419070018cba63abf8211196203247.jpg&nmt=30)
NC는 게임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소아암 환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ESG 보고서의 ‘사회 질적 도약’에서 미래세대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고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맥이 닿아 있다.
NC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성남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봉사활동 ‘NC [CODE] PLAY’를 실시했다.
학생들을 판교 R&D센터에 초대해 그간 NC 임직원이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온 코딩 노하우와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
학생들은 NC 임직원과 1대1로 매칭 돼 회로 조립과 같은 기본적인 개발 과정을 학습하고, 스스로 코딩을 통해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며 커스텀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했다.
이외에도 게임과 직업 특강, 사옥투어, 선물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이번 ‘NC [CODE] PLAY’는 NC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NC [WITH] PLAY’의 첫 번째 활동이다.
선한 일을 펼치고 즐거움도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활동 주제에 따라 대괄호 안의 명칭이 변경된다.

또 NC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도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0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이벤트)’을 구매해 참여했다.
이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리니지M이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소아암 환아를 위해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리니지M 이용자의 선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8월 리니지M 서비스 5주년을 맞아 혈맹(이용자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군주의 일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끈끈한 스토리로 당첨된 혈맹은 이벤트 상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리니지M 운영팀도 그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며 게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C는 앞으로도 ‘올바른 즐거움, 디지털 책임, 사회 질적 도약’ 등 ESG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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