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건성건성 살지 않나?
[이경복의 아침생각]...건성건성 살지 않나?


[이경복의 아침생각]...건성건성 살지 않나?


[이경복의 아침생각]...건성건성 살지 않나?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댔지.
이렇게 큰 호박이 썩고 모과가 떨어져 얼었는데 마음은 어디 두고 보이지 않았나?
이 소나무는 살기 힘들어 솔방울이 많고 잣나무 한 그루는 죽어 가고 있으니,
내가 농원을 정성 없이 건성으로 가꾸고 세상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나?
작은 행동 속에 큰 뜻 담겼는데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