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설부(白雪賦 흰눈 예찬)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설부(白雪賦 흰눈 예찬)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설부(白雪賦 흰눈 예찬)


[이경복의 아침생각]...백설부(白雪賦 흰눈 예찬)


고교 교과서에 나왔던 김진섭 수필 '백설부' 읽으면서 감동,
김소월 시 애송하고 정비석 금강산 기행 '산정 무한' 민태원 '청춘 예찬'
안톤시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얼마나 감동하면서 여러 번 읽었던가?
모두 내 정서의 바탕! 요즘 학생은 뭘 읽으며, 어떤 풍경에 감동할까?
어제 눈 펄펄 내리는 농원 풍경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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