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이경복의 아침생각]...풍요로운 시대의 아우성
[이경복의 아침생각]...풍요로운 시대의 아우성


[이경복의 아침생각]...풍요로운 시대의 아우성


[이경복의 아침생각]...풍요로운 시대의 아우성


버스 정류장 의자가 뜨뜻, 대형 햇빛 가리개 건널목마다 준비,
은행 자동 인출기 옆엔 봉투 가득, 건널목마다 신호등 있는데도 바닥에 또 신호선,
입도 안 대고 버린 음식 수두룩, 멀쩡한 가구, 의류, 신발도 버리고 15만원 점심 뷔페에 사람들 즐비,
가난한 시절 겪은 우린 아깝고 낯선 풍경인데, 그래도 부족해서 아우성!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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