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책읽는 찻집을 꿈꾼 사람
[이경복의 아침생각]...책읽는 찻집을 꿈꾼 사람


[이경복의 아침생각]...책읽는 찻집을 꿈꾼 사람


[이경복의 아침생각]...책읽는 찻집을 꿈꾼 사람


책을 읽지 않는 시대, 시골 동네에 이런 찻집이 생기다니,
주인은 선각자일까, 세상 모르는 괴짜일까, 세월을 낚는 강태공일까?
이 주인 뜻대로 헌 책도 사고 팔면서 푹신한 의자 앉아 차 마시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 사는 사회가 행복할까?
지금처럼 컴퓨터, 핸드폰에 빠져 사는 사회가 행복할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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