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죽기 전 꼭 들어야 하는 음악
팬플룻의 거장 잠파르와 앙드레 류의 환상적인 협연, 영화 킬빌 삽입곡 '외로운 양치기',
신비롭고 구슬프고 부드러운 천상의 소리 팬플룻은 루마니아 민속악기,
이렇게 구슬픈 소리가 기막히게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다니! 극과 극은 통하나?
슬퍼도 눈물, 기뻐도 눈물처럼! 인품은 시로 일어나 예로 서고 음악으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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