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준영 기자] 코스피가 2440선에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주식시장에도 급등주가 나타나고 있다. 단 상한가 숫자는 많지 않아 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ANKOR유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 대비 29.81% 오른 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로 같은 시간 현재 유가증권, 코스닥시장 통틀어 상한가는 한국ANKOR유전이 유일하다.

상한가는 아니지만 이수화학 19.89%, 이엔플러스 12.36%, 흥국화재2우 10.19% 등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는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급등주는 코스피시장보다 많다.

같은 시간 현재 나라엠앤디가 전날 대비 26.64% 오른 8890원을 기록중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24.86%, 에이에프더블유 19.47%, 포스코엠텍 14.62%, 에코프로비엠 14.50%, 셀바스헬스케어 13.67% 등 주가가 10% 넘게 뛰고 있다.

beyondpo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