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CN모터스가 출범한지 4년만에 신규 라인업을 추가한다.

CN모터스는 특장 및 실내 컨버전 전문 기업으로써 CN CL9, 카니발하이리무진, 카니발하이루프, 스타리아하이리무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차량은 바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V-CLASS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된 CN V-CLASS 하이리무진이다.

이 차량은 V220d 모델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재해석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CN모터스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전장 5170mm,전폭 1910mm, 전고 2100mm 으로 넓은 실내공간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4 MATIC 4륜 구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CN모터스 V-CLASS 하이리무진 차량은 외관상 역동적인 우아함을 완벽히 담아낸 AMG 라인을 추가하여 고급스러움을 좀 더 강조한다.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V-CLASS 하이리무진 차량은 내부공간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된 VIP 의전시트와 3열과 마주보고 이동할 수 있는 시트 회전기능, 우아한 이미지의 무드램프와 고급스러운 바닥재 등 순정차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N모터스가 V-CLASS 하이리무진 차량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CN V-CLASS 하이리무진은 7인승, 4인승, 4인승 파티션을 판매하고 있으며 7인승 197,000,000원 4인승 197,000,000원 4인승 파티션 207,000,000원으로 판매한다.

CN모터스 관계자는 “CN CLASS 하이리무진은 단순한 차량의 의미를 넘어서 이동하는 비즈니스 공간, 온전히 내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CN모터스는 앞으로도 오직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하여 CN모터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디자인, 품질 및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CN모터스는 이달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V-CLASS를 포함해 다양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 다양한 특장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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