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바빠서 그리움을 잊었나?
[이경복의 아침생각]...바빠서 그리움을 잊었나?


[이경복의 아침생각]...바빠서 그리움을 잊었나?


[이경복의 아침생각]...바빠서 그리움을 잊었나?


'고향의 봄'은 1929년 이원수 작사, 홍난파가 작곡한 국민가요,
"나의 살던"은 "내가 살던"을 일본식으로 말한건데, 왜 고쳐 부르지 않을까?

내가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ㅡ그리움 사랑, 영혼의 아름다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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