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의 아침생각]...소나무꽃(송화)도 보면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606343609504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윤사월 꾀꼬리 울음에 귀 기울이는 산지기 외딴 집 눈먼 처녀 슬픔도 그려봅니다.
영랑, 목월 시인은 왜 봄이 찬란하도록 슬픈지,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는 모란 꽃잎,
눈먼 처녀에게 봄 향기 실어 나르는 송홧가루, 봄 소리 들려 주는 꾀꼬리,
찬란한 슬픔에 젖는 아침입니다"
어제 조재창님 댓글 좋았어요!
sglee640@beyondpost.co.kr
2023-04-26 06:36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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