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오월의 창공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오월의 창공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오월의 창공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오월의 창공이여!


오월이 되면 노천명 시 "푸른 5월" 생각,
"...아름다운 노래라도 부르자 서러운 노래를 부르자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보리밭, 종달새, 창공, 태양을 어려서 진하게 경험한 우리는 감동하지만,
요즘 도시인들은 얼마나 감동할까?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