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선물했다.
올림플래닛은 8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듬뿍 담아' 지원 사업에 참여,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09년도에 건립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강남구청의 지도감독과 지원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강남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눔 기부 활동에 참여한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올림플래닛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100송이와 직접 포장한 생필품 100세트를 생활지원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사람 듬뿍 담아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에 사랑을 전파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지난 2022년 사랑의 연탄 3500장 나눔 기부 및 연탄 배달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국내 최초로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Global No.1 3D Virtual Space Platform, ELYPECS)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사례로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메타 코엑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SH 메타 서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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