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친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영어 ‘jogging’이 결합한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을 달을 맞이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출퇴근 길, 산책 시, 주말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쓰레기를 줍고 현장 사진으로 인증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즐겁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임직원 전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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