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1(수)
[이경복의 아침생각]..."먹고 살기 힘들어요!"
[이경복의 아침생각]..."먹고 살기 힘들어요!"


[이경복의 아침생각]..."먹고 살기 힘들어요!"


[이경복의 아침생각]..."먹고 살기 힘들어요!"


손수레 채소 모두 팔아야 몇 만원, 이익은 얼마? 이렇게 무겁게 끌고 안고 가도 몇 천원?
이 할머니 볼 때마다 지쳐 있는 모습, 일수 대출 전단 아무리 돌려도 줄지 않아 몰래 버렸나?
북한의 가난, 폭정 시달린 동포, 자유 찾고 먹고 살려다 이런 참변?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지만, 안쓰런 이런 모습에 측은지심 뿐, 힘 없는 안타까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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