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1(수)
[이경복의 아침생각]...소박한 분홍색 메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소박한 분홍색 메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소박한 분홍색 메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소박한 분홍색 메꽃


봄부터 가을까지 시골 길가에 수줍게 피는데 요즘 분홍색이 좀 진해진 듯,
가난한 시절 뿌리로 밥(메) 해 먹어 붙여진 이름,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한국미와 혼 일깨워 국민의 미적 수준 높인 공로자
유홍준 교수가 호박꽃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소박한 꽃,
마음 여유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인생의 선물? 신의 선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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