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1(수)
[이경복의 아침생각]...정신 상류, 물질 중류 지향?
[이경복의 아침생각]...정신 상류, 물질 중류 지향?


[이경복의 아침생각]...정신 상류, 물질 중류 지향?


[이경복의 아침생각]...정신 상류, 물질 중류 지향?


엊그제 포천 산골 지나다 버섯 전골 식당 방문,
이 깊은 곳 차 타고 온 손님 많아 대기 번호 31,
10가지 넘는 버섯과 쇠고기 넣고 끓이니 담백한 맛에 막걸리 딱 제격,
서울 15만원 부페는 상류? 여기 1만5천원 전골은 중류?
정신은 상류 지향, 물질은 중류 지향이 교양인? 그래도 땀흘리는 농부 보니 미안!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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