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6(월)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보는 눈 어떻게 다를까?
1950년대 부른 동요 가을 밤, 이태선 시 박태준 곡 부르던 그 시대 어린이와
도시 아파트 속에 학교 학원 돌며 컴퓨터 게임 즐기는 요즘 어린이들 정서가 어떻게 다를까?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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