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은 유튜브와 방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前 프로농구 선수 하승진, 전태풍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하승진, 전태풍은 소방청과 (재)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제7회 S.A.V.E.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수 생활과 방송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응원의 힘을 전파하며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캠페인 홍보대사 하승진, 전태풍은 “S.A.V.E.캠페인을 통해 소방관분들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농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응원이 힘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지 알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시는 소방관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며 소방관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7회 S.A.V.E.캠페인은 지난 11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매월 선물 이벤트를 담은 소방히어로 캘린더’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진행된다. 이번 펀딩은 2024 S.A.V.E.캘린더를 비롯하여 성인용/아동용 화재 대피 구조 손수건이 리워드로 준비되어 있다.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이전에는 농구선수로서, 현재는 방송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하승진, 전태풍 님과 S.A.V.E.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승진, 전태풍 님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 소방관 가족과 화상환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