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이동 보조 및 동행 서비스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지역자활센터에 병원 안심동행 차량 5대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올해 3월부터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1회 4시간, 연간 총 12회를 이용할 수 있다.
pyj0928@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