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4(토)
[이경복의 아침생각]...90년 역사 천안 명물 호두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90년 역사 천안 명물 호두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90년 역사 천안 명물 호두과자


[이경복의 아침생각]...90년 역사 천안 명물 호두과자
1934년 천안역 앞 제과점(사진) 조귀금 심복순 부부가 특산물 호두와 흰팥 넣은
실물 크기로 만든 과자가 천안역 삼거리 중심 전국으로 퍼져서 부자됐다니 대단,
'호두'가 맞는 철자법, 처음 썼던 한자음 '호도'로 계속 표기, '학화'는 학처럼 오래 빛난다는 뜻,
본점은 흰팥으로 속 넣고 낱개마다 봉지로 싼 제품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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