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닥어패럴
, 말본골프
, 디아도라 등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이준권 대표가 지난
2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하이라이트브랜즈 이준권 대표는 국내 패션 산업의 시장 확장 및 발전
,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
하이라이트브랜즈는
2019년
6월 설립됐다
. 설립과 동시에 대표로 역임 중인 이준권 대표는
2020년 코닥어패럴을 시작으로
, 말본골프
, 디아도라 등을 연이어 런칭하고
, 잇따른 히트와 고속성장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일궈냈다
.
그 결과
, 국내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국내 패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특히
, 코로나
19로 인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코닥어패럴을 런칭해 기업을 안정적 궤도에 올리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보여줬다
. 말본골프는 런칭 직후부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 고유의 유니크함과 세련된 필드룩으로 골프 시장 흐름을 바꾸고 선도했다
.
외형이 커지며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 2020년 말 기준
, 임직원
35명에서 출발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2023년 말
, 250명의 정규직 임직원을 보유하는 등
매년 200%에 가까운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 특히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권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는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브랜드를 소개하며 국내 패션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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