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5일 단 하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열고 전국 인기 리조트, 레저 상품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몬은 봄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의 나들이 상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리조트, 레저시설 등 관련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먼저, 2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한화리조트 전지점 객실 룸온리/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통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한다.
또, 가족 나들이 인기 코스인 아쿠아플라넷 63/일산/광교/여수 4개 지점 입장권을 비롯해 사계절 즐길 거리로 자리 잡은 워터파크 설악워터피아/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특가로 준비했다.
봄 나들이 명소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5일 과천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 최대 31%, 27일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28일에는 5월까지 투숙 가능한 ’엘리시안강촌’ 객실 1박+인근 명소 이용권 패키지를 단 하루 한정 특가에 내놓는다. 레고랜드, 제이드가든 입장권이 각 2매씩 포함되며 제이드가든 방문 시, 다람쥐모양의 빵 간식(2개)도 특별 증정한다.
그밖에도, 티몬은 31일 하루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여수 디오션리조트/보령 비체팰리스 등과 손잡고 올인데이를 개최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리조트를 역대급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며, 투숙기간도 올 11월 말까지로 넉넉하다. 룸온리뿐 아니라 조식, 워터파크, 케이블카 등 다양한 부대시설 혜택을 더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까지 알찬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가족여행,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에 맞춰 전국 인기 리조트와 레저 시설을 특별한 혜택에 만나보실 수 있는 행사를 연달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금액대는 물론 여유로운 투숙기간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