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2(일)
리센느, 26일 데뷔 앨범 ‘Re:Scene’ 공개…글로벌 사로잡은 5色 ‘불꽃’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 ‘Re:Scene’으로 대중 앞에 선다.

소속사 측은 26일 “리센느가 오늘 오후 6시 싱글 1집 ‘Re:Scene’(리 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하는 리센느는 원이(WONI)와 리브(LIV), 미나미(MINAMI), 메이(MAY), 제나(ZENA)가 소속된 5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K팝에 잊혀지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리센느는 화려한 불꽃이 콘셉트인 싱글 1집 ‘Re:Scene’을 발매, 봄의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 동시에 리센느는 선공개곡 ‘YoYo’(요요) 뮤직비디오와 타이틀곡 ‘UhUh’(어어) MV 티저로 비주얼을 공개,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UhUh’(어어) MV 티저에서 리센느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룩을 매치,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아우라를 안겨주고 있다. 국내 팬들은 “흔한 걸크러시 느낌과는 다르다”, “티저만으로 벌써 좋은 게 느껴지네”, “진짜 충격적이게 좋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싱글 1집 ‘Re:Scene’으로 강렬한 꽃향기를 내뿜을 리센느는 데뷔 앨범 발매 후 26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화려한 티징 콘텐츠로 주목받았던 만큼, 리센느의 첫 무대가 어떠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는 26일 오후 6시 싱글 1집 ‘Re:Scene’으로 정식 데뷔하며, 당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중을 만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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