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래엔그룹이 4월 1일 자로 2024년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내 다양한 주요 사업 및 성과를 이끌어왔던 내부 인재를 발탁하고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를 신규 영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먼저, 영실업에 강철구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강철구 신임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CJ올리브영 CFO, CJ오쇼핑 상무,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대표이사
㈜영실업 대표이사 강철구
㈜미래엔에듀케어 대표이사 한범석
㈜엔베스터 대표이사 원동원
△ 전무
㈜미래엔 미래전략실장 김성철 전무
㈜영실업 배수영 전무
㈜영실업 김세중 전무
㈜미래엔에듀파트너 이준호 전무
㈜오션스위츠 김경수 전무
△ 상무
㈜미래엔 교과서사업본부장 오영옥 상무
△ 상무보
㈜오션스위츠 강병국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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