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어&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아르베가 지난 3월 일본 'Qoo10 메가와리'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Qoo10 메가와리' 행사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처럼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규모 할인 행사로, 첫 개최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최고 고객 수를 갱신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메가와리 행사에 자사의 샴푸2종,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주력 제품인 ‘비터버터 바디워시’가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12일 간의 매출액은 약 1천만엔(한화 약 1억원)을 달성해 직전 23년 4분기 메가와리 행사 대비 230% 매출 상승을 기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아르베는 안전하고 순한 성분만을 사용하면서도 효능을 추구하는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비건 브랜드로,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두피 케어 샴푸 2종(릴렉스 45 약건성 샴푸 & 프레시 55 약지성 샴푸), 미끌거림 없이 촉촉한 사용감의 약산성 바디워시(비터버터 바디워시), 무향 무색 무실리콘이 특징인 탈모증상완화 트리트먼트(더마 에어리 트리트먼트) 제품이 대표적이다.
관계자는 이번 'Qoo10 메가와리'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에 이어 향후 일본 (Rakuten), 동남아(Shopee) 미국 (amazon) 등의 플랫폼에서 판매를 늘려가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