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고,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7도, 천안·논산·아산·예산·서산·서천·당진 8도, 공주·세종·홍성·부여·대전·태안·보령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아산 19도, 청양·공주·금산·논산·세종·예산·홍성·서산·대전·서천·당진·태안 20도, 부여·보령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