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를 외식전문기업 SG 다인힐의 삼원가든·붓처스컷·투뿔등심 등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SG다인힐은 48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을 모태로 한 외식전문기업으로,
▲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숙성 등심과 콜키지 프리의 선두주자 ‘투뿔등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가정식을 만날 수 있는 ‘오스테리아 꼬또’
▲로스구이와 위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남동 사랑방 ‘로스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통해 국내 파인 다이닝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SG다인힐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파인 다이닝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창립일인 4월 13일에 맞춰 샤르도네 순수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Perrier-Jouët Blanc de Blancs)’을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SG 다인힐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다인힐을 영문으로 새겨 넣은 라벨을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만으로 만들어 타 품종이 블렌딩된 샴페인보다 훨씬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 특히 최상의 다이닝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레스토랑에서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al) 전무는 “국내 파인 다이닝 문화를 이끌어 온 ‘SG다인힐’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의 진가와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급 샤르도네 100%로 빚어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풍미의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과 함께 최고의 미식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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