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여의도IFC몰에서 운영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채비를 갖췄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의 일환으로,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약 2만 5천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3일에는 한맥의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팝업 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팝업 현장에는 한맥 생맥주가 차오르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 '대형 생맥주 조형물'이 거품의 부드러움을 몰입하여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통해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한맥만의 '100초 환상 거품 리추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팝업 스토어에 다녀간 방문객들은 SNS상에서 ‘신기하게 거품이 계속 차오른다’, ‘진짜 생크림 같은 거품이 정말 맛있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많은 분들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한맥 생맥주의 부드러운 매력을 즐겨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 “성원에 힘입어 한맥은 앞으로도 거품과 함께하는 최상의 맥주맛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