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리치, 포도와 함께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 5종으로 확대

슈가로로 코코제로 포도, 요구르트, 복숭아, 망고, 리치
슈가로로 코코제로 포도, 요구르트, 복숭아, 망고, 리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의 신규 플레이버인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지난 해 10월 출시, 큰 호응을 얻은 기존 리치, 포도와 함께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로 라인업이 5종으로 확대됐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과일 농축액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 칼로리 걱정 없이 말랑쫀득하고 큼직한 무설탕 코코넛 젤리가 듬뿍 들어 있어 재미있는 식간까지 선사해 먹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슈가로로 코코제로’ 요구르트는 새콤달콤하고 친근한 요구르트 맛으로 당류는 0g, 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복숭아와 망고는 당류는 0g, 4Kcal로, 복숭아 과육을 씹는 듯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맛을 만날 수 있으며, 망고는 망고를 직접 갈아 넣은 듯한 진하고 달콤한 망고주스 맛을 오롯이 맛 볼 수 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이번 ‘슈가로로 코코제로 복숭아, 망고, 요구르트’를 출시하며 자녀의 지나친 당류 섭취가 걱정인 부모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선택을 폭을 넓혔다”며, “특히 식단관리를 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다양한 플레이버의 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대표는 “다양한 플레이버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뿐 아니라 국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제로 음료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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