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다.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고, 내일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5~20도 이상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