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글래드 호텔이 캐치테이블의 커머스 서비스 ‘셀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스테츠플라츠’에 ‘글래드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제공]
글래드 호텔이 캐치테이블의 커머스 서비스 ‘셀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스테츠플라츠’에 ‘글래드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호주산 양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인 양갈비를 비롯해 양꽃갈비살, 프렌치랙, 양꼬치 등 시그니처 램 시리즈 4종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먼저, 지난 1일 국내 대표 맛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의 커머스 서비스 ‘셀렉트샵’에 ‘글래드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연말 온라인 팝업 기획전 진행 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식 입점하게 되었으며 이후 상품을 추가로 확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바베큐그릴, 아웃도어쿠킹&캠핑용품 프리미엄 편집샵 ‘스테츠플라츠’에 입점, ‘글래드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

스테츠플라츠에서는 양갈비와 티본, 토마호크 스테이크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램 시리즈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배합한 특제 시즈닝도 함께 제공해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캠핑, 낚시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글래드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은 마켓컬리, 쿠팡, SSG닷컴 등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래드 호텔 상품을 더욱 쉽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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