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 이준권
)의 미국
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 말본골프
(Malbon Golf)가 골프화 ‘코스 오스트리치
(COURSE OSTRICH)’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코스 오스트리치’는 작년
9월 출시한 브랜드 최초 골프화 ‘코스’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코스’는 테니스 슈즈와 드레스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필드까지 폭 넓게 활용 가능하다
.
이에 말본골프는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코스 오스트리치’를 선보이고
, 이를 통해 골프화 라인업을 확대하며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
화이트
, 올리브
,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코스 오스트리치’는 ‘디자인 고급화’와 ‘퍼포먼스 기량 향상’ 두 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위해 ‘코스 오스트리치’에 아리안스 재봉 공법을 적용해 갑피와 아웃솔을 연결했다
. 이를 통해 신발의 견고함을 향상하고 다양한 동작에서 하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등 퍼포먼스 요소를 높였다
.
이와 함께
, 타조 가죽 문양의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 특유의 엠보싱 무늬가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구현한다
. 또한
, 갑피 전체를 부드러운 고퀄리티의 풀 그레인 레더로 감싸고
, 내피에는 부드러운 돈피를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 뿐 아니라 장시간 라운드에도 안정적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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