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1(토)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오비맥주 제공]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오비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오비맥주는 한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직후 진행된 시음회와 팝업 이벤트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판매처가 올 1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맥 생맥주는 한맥만의 부드러운 풍미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을 비롯한 한식 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맛과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이으로 특히 전용잔에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이 기다릴수록 끊임없이 올라오는 한맥만의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통해 부드러운 목넘김이 극대화돼 최상의 음용 경험을 할 수 있다.

한맥은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인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aha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