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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토)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온수초 재학생과 학부모의 모습.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온수초 재학생과 학부모의 모습. (사진 = 넷마블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온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이 참가했으며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가족 표현 및 소개 △놀이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경험 △가족 소통의 문제점과 장애물 탐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이수린 학생은 “게임소통학교를 통해 게임이 가진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게 됐다”며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총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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