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교단 목회자·모태신앙·신천지 핍박하던 사람 등 수강 뒤 한결같은 반응 이슬람교·힌두교·불교 등 타 종교인·비종교인들도 인정하고 말씀 수강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목사님들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는 과정에서 두렵고, 망설인 적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매일 성경을 가지고 사역을 하지만 성경의 말씀을 온전히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모른 채 사역한다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을 겁니다.” - 인도에서 오순절교 목사로 20년간 사역해온 사스탈 오라온 -
“과거의 나처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 공부를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다면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난 뒤 과거에 배웠던 성경 말씀과 비교해봐도 늦지 않습니다. 몇 개월 만에 성경 속의 모든 이치를 배우고 꿰뚫어 볼 수 있는 곳은 이곳뿐입니다.” - 장로교에서 20년간(모태신앙)을 했던 이○○ 씨 -
“말씀을 배워보지도 않고 핍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만 듣지 말고, 일단 마음을 열고 듣기를 시작해 보세요. 판단은 듣고 스스로 하면 됩니다. - 자녀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핍박했던 김○○ 씨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수강생·수료생의 반응은 한결같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 그리고 알고자 했으나 도저히 풀 수 없었던 성경 말씀에 대한 의문들이 다 풀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마음을 열고 들어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장담했다.
이런 반응을 내놓은 이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기 전, 수십 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온 목회자였다. 또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 년간 신앙생활을 해왔던 신앙인들이었고, 이 중에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가족이나, 지인들을 핍박하던 이들도 있었다.
또 이슬람교와 불교, 힌두교 등 타 종교인들과 신앙을 하지 않았던 비종교인들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문을 열고 들어와 말씀을 배우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인 한 탈북민은 “탈북이라는 힘든 경험을 했는데, 여기까지 온 게 하나님을 만나려, 이 말씀을 만나려 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말씀을 배우길 망설이는 이들에게 “어려움이 있겠지만 나처럼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평생 종교를 갖지 않으면서 31년간 경찰공무원을 지냈던 박상규 씨도 “종교와 신앙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지만, 이단이라고 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도 “내가 경찰이었는데 나한테 무슨 짓을 하겠나 싶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을 시작했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말씀을 배우면서 성경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게 돼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견이 있는데, 한 마리는 선입견이고, 다른 한 마리는 편견”이라며 “이 두 마리 견을 생각에서 버리고 성경의 말씀이 맞는지 판단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에 위치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 공부 중인 살바토레 소렌티노 씨는 “로마 카톨릭 모태신앙으로 열심히 신앙했다”며 “그러나 영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수많은 관련 서적들과 관련 자료를 찾아봤지만, 명확한 답을 알 수 없어 갈급함이 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키로 한 결정은 인생에 있어 가장 잘한 선택”이라면서 “말씀을 듣기 이전과 이후의 나의 삶은 모든 것이 변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초교파 교회에서 50년간 신앙생활을 해온 아구스틴 로드리게즈 씨는 “말씀을 배우기 이전에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배웠지만, 말씀을 배운 후 내가 알고 있던 것은 굉장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즈 씨는 “강의를 계속 들을 때마다 성경이 점점 살아나서 모든 것이 연결돼 있는 걸 깨달았고, 성경에 흩어져 있던 점들이 모두 연결이 되는 것을 체험했다”며 “진실을 찾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잃을 것이 없으니 주저하지 말라. 생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인연을 끊으려 했던 한금희 씨는 불교 신자였다. 그러다 한 씨는 용기를 내 “내가 직접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며 “말씀을 수강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꼈고, 남편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이며 남편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며 신앙할 날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에서 무슬림으로 19년간 신앙을 이어온 비르잔베르핀우차르 씨는 “말씀을 배우고 난 후 진짜 신앙을 배우게 됐고, 이전에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이웃 형제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했다.
이처럼 국내외 목회자와 교인,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어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하나님과 진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에 말씀을 배운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면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황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