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케이뱅크가 MZ세대를 겨냥해 토대리 캐릭터와 손잡고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대리 에디션’은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담아내 MZ세대에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를 담았다.
카드 디자인은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등 3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한정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토대리 카드는 준비된 4만장이 소진되면 자동 신청 마감한다.
케이뱅크는 토대리 에디션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를 실시한다. 우선 ‘캐시백 프로모션’으로 토대리 카드로 이달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 현금을 돌려받는다. 캐시백은 7월 둘째주에 개인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 혜택은 물론 고객 생활 속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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