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정공모가는 6만 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앞서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총 공모주식수의 75%인 543만 7,500주를 대상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25.94:1을 기록했고 참여기관은 총 2,164곳이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가격 미제시 기관을 포함해 금번 수요예측 참여기관 모두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이 결과에 따라 시프트업은 시가총액 3조 4,800여억 원 규모로 상장하게 되며 이는 국내 상장 게임사 중 4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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