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8(토)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서, 더워도 여유롭게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서, 더워도 여유롭게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서, 더워도 여유롭게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서, 더워도 여유롭게


멈추면 보이나? 비에 젖은 솔잎이 이렇게 서로 붙는지 왜 전엔 보지 못했을까?
강낭콩 까면서 저세히 보니 같은 콩깍지에 다른 색깔이 번갈아 있는게 신기,
어릴적 즐겨 했던 콩깍지 접기도 여기까지만 생각 나고, 우리 농원에 많은 나무,
귀한 돌을 주신 선배님부부 오시어 은쟁반에 까만 복분자 대접, 9순이셔도 활기 넘치소서!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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