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6(목)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이경복의 아침생각]...꽃은 누구에게 속살 보여줄까?


꽃은 해, 바람, 땅의 기운 모아서 타고난 모양과 색깔대로 스스로 피는데, 그 속에 담긴 이치와
아름다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요즘 농원에 도라지, 원추리, 벌개미취, 비비취, 나리, 천인국,
꼬리조팝, 치커리, 접시꽃들이 날씨 탓 않고 곱게 피고 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는데, 이 때 보이는 것이 진짜 아름다움이리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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