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9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홍대호텔)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협력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참여했다.
김 대표이사는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근로자 보호 배지를 전달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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