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다시 '조물주의 한탄' 생각
내 사춘기 때, 신, 어른, 관습에 도전해 '내가 하늘'이라 객기, 농원 만들면서 15년 전 쓴
조물주의 한탄과 비슷한 생각의 어제 글 깊이를 알아준 허은화님 감사!

"누구나 타고나는 고독을 종교는 구원해 주고, 예술은 위로해 주고, 학문은 밝혀 주고,
사랑은 해결해 주는가?" 평생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모호하게 대했던 것들이 오늘 아침
선생님의 명쾌하신 정의로 퍼즐이 타닥! 맞춰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 간단한 정의가
제 맘을 아주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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