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스노우피크 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노우피크 고’는 아웃도어 복합 리조트인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서 진행되는 데이캠프(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포터블 배터리, 60인치 스크린과 전용 캐리어를 무료로 대여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성전자와 스노우피크는 보다 많은 캠퍼들이 ‘더 프리스타일’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고객 초청 행사와 자체 캠핑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캠핑 복합 리조트 ‘더 빌리지’에서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조트 카운터에 팝업존을 마련, 누구나 제품 체험이 가능하며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기본 어메니티로 대여해준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평창의 캠핑장 ‘휘게 포레스트’에서도 제품 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캠프 사이트 예약 상황에 따라 준비된 제품 수량이 소진될 경우, 해당 일자의 대여 서비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To Go 서비스’와 함께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체어, 스푼, 쿠커, 머그 등 스노우피크의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피크닉, 캠핑 등 휴가철을 맞아 야외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함께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jhyk777@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