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가마솥 더위' 지속…체감온도 35도

승인 2024-08-01 0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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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25~27도, 낮 최고기온 31~34도

<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8월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당분간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24도, 계룡·천안·청양·공주·세종·부여 25도, 논산·아산·예산·홍성·서산·대전·서천·당진·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31도, 보령·서천 32도, 계룡·천안·금산·홍성 33도, 청양·공주·논산·세종·아산·예산·부여·대전·당진 3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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